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

2006년, 강제 등단(?) 2006년 2월, 줄기세포 조작이 밝혀져가며... ebs 043 지식채널 e - 황우석과 진실게임 나도 참여했다. 개사한 '아기공룡 둘리'도 실리니, 나름 나의 강제 등단이라 하겠다. 마침내 2014년에 영화 '제보자(IMDB) '로 나왔다. 제보자 예고편 반전 부분이 나오는데... '음?' 내 이야기나 했다? (시점이 달라) Snuppy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First cloned dog Not to be confused with Snoopy. Snuppy (Korean: 스너피 a portmanteau of "SNU" and "puppy"; April 24, 2005 – May 2015)[1] was an Afghan hound, t.. 2024. 2. 17.
2013년, Web Audio 연습 2013년 W3C Web Audio (WD)가 다시나와, Web Audio 테스트 프로그램 만들기 관심이 생겨, 마침 브라우저도 지원을 해서 지식 하나 없는 신세계를 붙잡고, 전기능 테스트하기 도전! 각 항목에 공통/유사 부분이 많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웹 코딩 스타일? 딱 300줄내 코드로 해결했다. (기본적 재생 기능에 필터 테스트) 한번 사용할 일 없는 것을, 다(?) 이해했다는 성취감하나 만에 다시 뒤돌아 볼 일 없는 이런 것을 (지금 돌아보고 있는데...) 왜 도전했을까? 2024. 2. 14.
2016년, 영상 번역 2016, (HBO) VICE 스노든과 세인의 '감시 현황' 2016년에 번역한 영상이다 참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다 금방 끝나고 묘한 여운이 찾아온다. 현재 번역 정보는 모두 삭제되었고, 나의 한글 자막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지워진 것도 이렇게 찾아낼 수 있다.) 위 영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스노든의 주장은) 테러 방지의 감시 시스템은 단 한건의 테러도 막은 적이 없고, 정권의 시민 감시로 사용된다. 그리고, 1년전인 2015년에 이미 한국에서도 수면 위로 큰 것이 올라온 것이 있다. 대량 유출된 자료에 위 FBI 계약도 나왔고, 거기에 한국 기관의 거래 내역도 나왔고, 곧 관련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11월 뒷풀이 식사 자리서 유시민으로부터 자신의 이메일 무단 열람 이야기를 들었고, 4.. 2024. 2. 12.
어디부터 이야기할까? 오늘 친구와 통화를 하다..., '한번 글을 써야하지 않을까' 말했다. 글을 잘 썼었다 말해 주었지만, 오래전 일이다. 말 해야만 했던 앞선 생각에, 좀더 여유있던 고민 때문이었다. 하고 싶은 말들에, 좋은 기억 끝에, 괴로움도 요동 친다. 빛날 너의 이야기들 앞에, 지난 나의 이야기는 쉽게, 상처를 꺼내 보게 한다. 친했다던 사람, 잘알다던 사람만은 이해한다 한다. 그래도, 들어줄 사람 찾기만이 아닌, 잘 알지 못한 그대들에게도, 나의 변명, 사과, 고마움, 좋은 기억도 그저 글로 여기 바뀐다도, 그렇게 벗고 나오던 누추한 생각에도, 그리고, 가끔 그대들에도, 거기에 함께 있었으면 정말 좋았었을 것 같다. 나도 한 때 같은 생각이라며, 앞서 말도 대신 했었지만, 이제는 당신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 2024. 2. 10.